[미디어펜=김정우 기자] 신세계그룹과 미국 터브먼이 합작해 만든 초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이 9일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가졌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왼쪽 다섯번째)와 로버트 터브먼 미국 터브먼 회장(왼쪽 여섯번째)가 9일 스타필드 하남 오픈 기념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진행하는모습./사진=신세계그룹
이날 오픈 기념식에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로버트 터브먼 터브먼 회장 등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과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스타필드 하남은 부지면적 11만8000㎡(약 3만6000평), 동시주차 가능대수 6200대에 달하는 대규모 시설로 총 750여개의 MD를 한 데 모은 ‘쇼핑 테마파크’를 지향한다. 터브먼 자회사 터브먼 아시아가 49%의 지분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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