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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죽음 비밀 알아챈 진세연…김미숙 '옥중화' 제거 작업?

2016-09-09 22:15 | 박진형 기자 | bless4ya@naver.com
[미디어펜=박진형 기자] 진세연이 자신의 아버지를 찾을 수 있을까.

10일(토) 밤 10시에 방영되는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연출 이병훈·극본 최완규)' 34회에서 옥녀(진세연 분)가 자신의 아버지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연출 이병훈·극본 최완규)' 34회 예고편 화면 캡처


예고편에서 옥녀는 한상궁에게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한상궁은 달래듯이 "조금만 내게 시간을 다오. 네 아버지가 누군지 밝힐 수 있는 유일한 단서다"라고 잘라 말했다. 옥녀는 "더 이상 제게 숨기지 말아주십시오"라며 의지를 꺾지 않았다.

한편 강선호(임호 분)는 개똥어멈에게 옥녀의 어미가 죽기 전에 남긴 말을 확인하고 놀랐다. 문정왕후(김미숙 분)은 옥녀을 불러 뒤꽂이에 대해 알고 있는지 물었다

[미디어펜=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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