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광성 기자] 백묘의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들에서 현민(안재현 분)과 혜지(손나은 분)의 짝사랑 관계가 끝난다.
9일 밤 11시 15분 방송될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혜지는 10년째 짝사랑해오던 현민과의 사이를 정리하고 강지운(정일우 분)에게 고백한다.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방송 화면캡쳐
예고편에는 현민이 "없던 걸로 하자 심플하게 원상복귀"라고 혜주에게 정리할 것을 요구한다. 이에 지운이 "혜주 울리지 말랬지"라고 현민의 멱살을 잡는다. 현민은 "니가 뭔데 참견이야?"라고 한다. 그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혜지는 "지운이 그럴 자격있어", "나 받아 줄래”라며 지운에게 고백한다.
지운과 은하원(박소담 분)은 취중 키스를 하게 된다. 다음날 둘은 어색함을 감추지 못하고 서로를 피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하원이 어려운 상황이 되자 지운은 서슴없이 도와주며 애정의 기류가 흐른다.
한편 가수 지아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OST를 부르게 됐다. 지아는 드라마 OST 일곱 번째 사운드 트랙 '온리원(Only One)'을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 했다.'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의 OST는 8개의 트랙이다.
[미디어펜=정광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