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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 어머니 기도에도 불구...“역시 구름과자가 맛있어”

2016-09-10 11:31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운 우리 새끼)’에서 어머니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어머니의 기도를 보며 끊었다는 담배를 다시 피는 모습으로 “역시 술 마실 땐 구름과자가 맛있어”라고 말했다.

이를 본 어머니는 “저럴수가”라며 “끊었는데”라고 당혹감을 드러냈고 이내 “제가 모르는 게 너무 많네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C 신동엽의 수습에도 “그래도 안 되는 거에요”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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