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최근 경남 거제에서 발생한 콜레라의 원인이 오염된 바닷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10일 최근 거제시 장목면 대계항 해안가 바닷물에서 발견된 콜레라균의 유전자지문을 분석한 결과 이 지역에서 발생한 콜레라 환자 3명으로부터 분리한 콜레라균의 유전자지문과 97.8% 동일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thdr**** 난 매일 먹어도 멀쩡한데" "seoh**** 괜찮은 사람은 뭐야 그럼?" "lims**** 중국 참.." "hjzo**** 환경오염 심각" "i_am**** 거제도 못가겠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환자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