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가수 한동근이 10일 오후 '2016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특집으로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대세 발라더의 면모를 공고히 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역주행의 신화를 쓰고 있는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호소력 짙게 표현해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가을 느낌을 물씬 풍기는 단정한 니트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 “많이 슬림 해져서 인물이 살아나네”(yuki****) “리틀 임재범 흥해라”(gral****) “이 정도는 돼야 가수라고 하지”(jysq****) “그냥 노래 잘하는 일반인 느낌이 드는 건 나뿐인가”(****) “노래 부르면 잘생겨 보이는 가수”(****) “위탄에서 부터 대단한 음악천재의 탄생을 예감했는데 이제서라도 빛을 발하게 돼 기쁩니다”(내뎌****) “친구들 너나할 것 없이 먼저 부르려해”(kree****) “앞으로도 계속 잘 됐으면”(slee****) “감춰질 수 없는 실력 잘 될 수밖에 없지”(nohj****) “은근 매력 있고 호감형”(hero****)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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