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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 미풍아’, 시작된 임지연-손호준 사랑?…시청률 1.5%P 상승

2016-09-12 06:54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MBC '불어라 미풍아'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불어라 미풍아’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는 13.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1%보다 1.5% 상승한 수치로 두 자릿수 시청률 굳히기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불어라 미풍아’는 배우 손호준, 임지연이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의 열연은 물론, 매회 흥미를 자극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호평 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우리 갑순이’는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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