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정우 기자] 롯데마트가 전국 37개 토이저러스 매장과 토이저러스몰에서 오는 18일까지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를 통해 200여 가지의 완구들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는 1년 중 완구 매출이 가장 높은 설날과 추석 연휴에 맞춰 진행된다.
이번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에서 선보이는 대표 상품으로는 독일 주방놀이 ‘밀레 패밀리 키친놀이 세트’가 14만9000원에 200개 한정으로 판매되며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타요타요 플레이 볼텐트’가 3만9800원, ‘어벤져스2’에 등장하는 ‘헐크’와 ‘아이언맨’ 피규어가 각 9900원에 선보인다.
또 ‘파워레인져 트레인포스’ 전 상품은 정상가 대비 30% 가량 할인해 ‘트레인 DX디젤킹’ 3만5700원, ‘트레인 DX 크레인킹’ 3만5000원, ‘트레인 DX 트레인킹’ 3만78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토이저러스 단독 판매 상품인 ‘패스트레인 와일드 오버로드’도 3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진욱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팀장은 “ ‘토이저러스 데이’ 행사는 1년에 딱 두 번 진행하는 만큼 가격적인 메리트가 큰 행사”라며 “200여 가지의 다양한 인기완구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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