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광성 기자] 박보검·김유정 주연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극본 김민정, 임예진)이 7회 만에 시청률 20%를 넘기며 동시간대 1위 자리 굳히기에 들어갔다.
'구르미 그린 달빛' 7회에서 박보검(이영 역)이 김유정(홍라온 역)에 대한 자신의 애정을 드러내며 키스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박보검·김유정 주연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극본 김민정, 임예진)이 7회 만에 시청률 20%를 차지해 동시간대 타 드라마를 제치고 1위 자리를 지켰다.
13일 밤 10시 방영될 KBS2 월화극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은 결국 유정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사랑을 고백하게 된다.
예고편에는 김유정이 "여인을 연모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라고 보검에게 묻는다. 보검은 "있다. 아주 어여쁜 여인을"라며 유정을 애틋하게 바라본다.
대리청정을 시작한 세자는 과거시험을 두고 왕실 외척인 대신들과 대립하게 된다. 대신들은 집단 등청을 하지 않으며 세자와 갈등이 본격 시작된다.
13일 밤 10시 방영될 KBS2 월화극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은 결국 유정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사랑을 고백하게 된다. 예고편 영상
한편 어제 방영된 7회에서 채수빈(조하연 역)이 "우연을 가장한 인연을 만들고 싶다며" 세자에게 다가오며 세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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