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성신여대에서 학생홍보대사 신입 기수를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성신여자대학교(총장=심화진)는 서울 성북구 돈암동의 수정캠퍼스에서 ‘학생홍보대사 포러스(FORUS)’ 18기 25명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13일 성신여대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은 학생홍보대사 '포러스' 신입 25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사진=성신여자대학교
이날 수여식에서 심화진 총장은 “7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이 자리에 선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 학교를 알리는 홍보 대사로 적극 활동하면서 대학 생활의 좋은 추억을 쌓아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포러스’는 ‘우리 모두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가진 성신여대 학생 홍보대사를 말한다. 1999년부터 올해까지 총 360여 명을 배출했다.
18기의 활동 기간은 내년 8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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