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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 “노래와 술만 있으면 천국”...이어폰 끼고 ‘혼술’

2016-09-16 19:58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이용진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이용진이 코믹한 사진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맨 이용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이 출연 중인 개그프로그램의 회식 중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그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술자리에서 이어폰을 끼고 홀로 술을 마시고 있다.

또한 이용진은 “코빅 회식 중.. 주변 소리는 나에게 소음일 뿐.. 나에게 노래와 술이면 그곳은 천국이야. #회식이지만혼술”라며 혼자 먹는 술의 진수를 보였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회식자리에서 저런 사람이 더 끌리는 법”(ye****) “유니크하다”(ej**) “내 미래 같다”(he***) 등의 반응을 남겼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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