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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프렌즈', 네티즌들 "재미는 있다" VS "제작의도가 뭐지?"

2016-09-19 07:17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 = KBS2 '헬로 프렌즈' 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KBS2 추석특집 예능 '헬로 프렌즈-친구추가'(이하 헬로프렌즈)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헬로 프렌즈'에는 서장훈, 허지웅, 김준호, 윤종신, 차태현과 아이오아이, 에이핑크 등 아이돌 20명이 출연했다.

'헬로 프렌즈'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skac**** 재미만있구만 댓글보고 함봤는데 요즘 첫방에서 이정도로 웃는예능많이없는데" "bmo2**** 솔직히 말하면 대놓고 웃은 프로그램이었는데? 이거저거 다 떠나서 잼있지 않았나?" "hiya**** 요즘 십대들이 쓰는 물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은 참 좋았으나, 아름다운 한글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잠시하게 되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zzb0**** 줄임말 신조어 좀 어지간히 써라 지상파가 더해 무슨 말인가 한참을 봤다" "toy1**** 시청료가 아깝다. 제작비가 아깝다. 아이돌 데려다 놓고 뭐하는지? 제작의도가 뭐지?" "dlwj**** 솔직히 방송생활하면서 저정도 모를까? 다 모르는척 하는거 티나고 하니깐 재미가 떨어지더라"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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