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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 ‘FM 데이트’ 새 안방마님 자리 등극...네티즌들 “딱 내 스타일” “오랜만에 라디오나 들을까”

2016-09-19 20:56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정유미가 19일 MBC에 따르면 FM4U 'FM데이트‘ 새 DJ로 발탁됐다.

오는 26일부터 개편되는 ‘FM데이트’ ‘두시의 데이트’ ‘야간개장’에서 각각 정유미, 박명수, 에픽하이 미쓰라진이 도맡아 진행을 한다.

이에 정유미는 지난 2015년 11월부터 안방마님을 지켜온 박지윤의 뒤를 이어가게 돼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쾌한 목소리면 좋겠다”(king****) “목소리, 상큼발랄 지루하지가 않고 기분을 좋게 하는 보이스”(je77****) “딱 내 스타일”(june****) “뜬금없다”(stor***) “오랜만에 라디오나 들을까”(dkms****)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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