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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남녀' 정채연, '분량 늘려주지' 요청쇄도...배우지망생에서 '新연기돌'로

2016-09-20 17:39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정채연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혼술남녀'에서 정채연이 능숙한 연기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정채연은 최근 방영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 노량진에서 미모를 담당하는 '철벽녀' 채연으로 열연하고 있다.

그는 과거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아름다운 미모로 주목받았던 바, 드라마에서도 빛을 발하는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끈다.

그런가하면 정채연은 연기면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특유의 새침한 캐릭터를 본인의 실제 성격처럼 능숙하게 표현한다는 것이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상하게 정채연은 예고편에 나오는 게 분량의 전부가 됨. 좀 늘려주지”(cssi****), “그래도 오늘 정채연 분량 좀 늘은 듯. 좀만 더 늘려주길”(qkdt****), “채연이 너무 이쁘다. 제발 분량 좀 늘려주길”(youy****), “정채연♡ 분량 늘려줘요”(wend****) 등 그의 활약이 더욱 커지길 기대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도 “순둥순둥 청순한 채연 양은 이영애 후계자로. 이영애 이후로 단아한 국민여배우가 하나도 없었는데 채연 양이 바통을 이어 받으면 너무 잘 어울릴 거 같아”(dlsr****), “원래 연기지망생이라서 그런지 잘하더라. 분량 많아지면 더 기대될 듯”(ewq1****), “채연양 첫 연기인데 발음, 발성 모두 괜찮았네요. 특히 미모가 시강. 분량 늘어났으면”(rntt****), “진짜 단아하게 생겼다. 혼자 청순열매 다 드심”(go53****) 등 배우로서 그의 행보를 응원하고 칭찬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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