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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월요병 낫게 해주는 ‘직진 저하’...네티즌 “왜 수요일이야”

2016-09-21 07:34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KBS2 해당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박보검이 최근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보검은 KBS2 월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김성윤 백상훈) 에 출연하며 ‘직진저하’ ‘화초 서생’ 등 다양한 별명과 함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를 보기 위해 월요일을 기다리는 많은 이들이 등장하며 일명 ‘월요병’을 낫게 한다는 다양한 반응을 낳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자 저하 슬픈 눈빛 때문에 가슴 아리고 슬프다”(커***) “올해 연기대상 볼만 하겠네요”(머***) “왜 벌써 수요일이야”(pret****) “보검이 때문에 잠 못들어요”(오***) “예고가 아직까지 안 나왔다니”(bae2****) “오늘도 월요병이 온데 간데 굿나잇”(perk****) “예고 기다리다 잠들었는데”(kddm****) “박보검 실제로 보신 분? 어때요?”(윤**) “앞으로 5일하고도 17시간 남았네요”(hani****) 등의 반응을 남겼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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