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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맘 육아 대디’, 시청자 사랑 通했다…10%대 시청률 유지

2016-09-22 07:00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MBC '워킹맘육아대디'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감동과 함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는 ‘워킹 맘 육아 대디’가 매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 박원국)는 9.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5%보다 0.6%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10%대 시청률은 꾸준히 유지 중이다.

‘워킹 맘 육아 대디’는 일일드라마스럽지 않은 소재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호평 받았다. 전국의 육아를 담당하는 이들의 애환을 극에 녹여 어루만져주며 깊은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88회에 접어든 ‘워킹 맘 육아 대디’는 긴 호흡 속에서 배우들의 열연, 중심을 잃지 않는 내용으로 긴 호흡을 이끌어가고 있다.

이처럼 ‘워킹 맘 육아 대디’가 종영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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