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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실험금지조약 40여국 北 규탄성명, 네티즌들 "말로만 하면 효과있나"

2016-09-22 08:37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MBC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제71차 유엔총회에서 핵실험금지조약 40여국이 북한의 핵 규탄 성명을 채택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한반도 전략핵무기 도입하고 하루빨리 사드배치하고 북한 핵시설 선재타격만이 답입니다"(ksh8****) "말로 안만 해봐야 아무 효과 없다. 물리적으로 북한의 핵시설과 관련된 모든 것을 폭격하여 초토화시키는 길밖에 없다. 몽둥이가 약이다"(pjh1****) "말로만 백날 천날 떠들어 봐야 소용없다. 이미 북한은 핵 개발했고 탄도 미살일도 성공했다"(zmp1****)라고 반응했다.

한 네티즌은 "북한이 언제까지 버틸지 궁금하구먼."(bool****)라고 말하는가 하면, "쇠 귀에 경읽기란 속담을 아실랑가?"(kbg2****)라며 의미없는 행동이라는 네티즌도 있었다.

한편 이 공동성명에는 "북한은 21세기 핵실험을 한 유일한 국가"라며 "이를 가장 강력한 언어로 규탄한다"는 내용이 포함돼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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