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김도환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세종대는 22일 경영학부 김도환 교수가 최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 3.0 국민체감 성과점검회의'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민훈장은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김도환 교수는 현재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정부 3.0 추진위원회 기획·총괄 전문위원장으로서 정부 3.0 발전계획, 정부 3.0 3개년 로드맵 등 정책수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또한 국민행복추진위원회 방송통신추진단 민간위원으로서 정부 3.0 기본구상, 실천과제를 발굴하고,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민간위원으로서 국가와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민간이 활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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