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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라클’, 소나무 나현 ‘여주’로 낙점...‘눈길’

2016-09-22 19:02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룹 소나무의 나현이 더 미라클에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나현은 웹드라마 더 미라클(극본 안호경, 연출 권진모)’에서 국내 정상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라클 걸즈의 센터 권시아 역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더 미라클은 로맨틱 코미디로 외모, 성격 모두 정반대인 이란성 쌍둥이 자매가 어느 날 갑자기 영혼이 뒤바뀌며 일어나는 에피소드 담아낸 미니드라마다.

나현은 OCN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처용B.A.P‘1004’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더 미라클은 아이돌의 이야기와 고등학교에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스토리를 감각적으로 연출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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