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룹 소나무의 나현이 ‘더 미라클’에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나현은 웹드라마 ‘더 미라클(극본 안호경, 연출 권진모)’에서 국내 정상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라클 걸즈’의 센터 권시아 역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더 미라클’은 로맨틱 코미디로 외모, 성격 모두 정반대인 이란성 쌍둥이 자매가 어느 날 갑자기 영혼이 뒤바뀌며 일어나는 에피소드 담아낸 미니드라마다.
나현은 OCN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처용’과 B.A.P의 ‘1004’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더 미라클’은 아이돌의 이야기와 고등학교에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스토리를 감각적으로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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