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정우성이 24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 MBC '무한도전-신들의 전쟁'편에 출연해 의외의 예능감을 드러냈다.
이날 그를 본 멤버들은 "그림같다,광고같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유재석은 정우성에게 "잘생긴 거 알죠"라고 묻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네"라고 답했다.
이어서 박명수의 "잘생겨서 불편한 점이 있냐"라는 질문에도 "없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정우성은 오는 28일 개봉하는 영화 '아수라'에서 강력계 형사 한도경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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