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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조타-김진경, 네티즌들 “사귀는 거 대찬성”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

2016-09-24 20:54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한 조타와 김진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타와 김진경은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설렘을 전달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소개팅을 주선해 그룹 매드타운 멤버 이건, 모델 송해나와 함께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뿐만 아니라 조타는 롤로코스터를 타며 정상에서 “진경아 오빠가 좋아한다”고 공개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잘 어울리는 것 맞지요. 사귀는 거 대찬성입니다, 젊을 때 많이 사랑하고 예뻐하고 좋아하세요!”(momj****) “너무너무 예쁜 커플”(haru****) “진짜 연애해도 너무 예쁠 것 같은 두 사람”(cyss****) “삼삼커플 꽃길만 걷자”(b662****)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이런 커플 처음입니다. 행복하세요”(hanu****) “둘이 보고만 있어도 내가 더 즐겁다”(hyun****)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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