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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가지마” “애교 못 보다니” 반응 뒤로한 채...마이크 손에 쥐고 ‘안녕’

2016-09-25 00:05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김민재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연기자 김민재가 24일 오후 방송을 마지막으로  음악프로그램 MC 자리를 뒤로한 채 본업으로 돌아가게 됐다.

이날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마지막 방송을 앞둔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김민재는 “안녕하세요 김민재입니다. 오늘은 저의 마지막 방송인데요 그동안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너무 감사드리고 매주 토요일마다 비가 오나 눈이오나 와주신 팬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피디님들 작가누나들도 고생 정말 많으셨구 감사합니다!! 오늘 저의 마지막 방송 함께해 주실 거죠? 그럼 오늘도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프로그램 특유의 영어 이름 명찰이 부착된 마이크를 꽉 움켜쥔 자신의 손으로 그는 마이크와 함께 안녕을 고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제나 응원 할게요” “더 성장하는 배우가 되길” “배우로서의 모습 많이 지켜볼게요. 수고하셨어요” “너무 아쉬워요” “오늘도 멋있었고 수고 많았어요” “가지마” “벌써 마지막이라니” “이제 애교 못 보다니 아쉬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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