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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서 두 번째 사랑’ 한소영, 도도함+귀여움 오가는 ‘온도 차’

2016-09-26 09:01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윌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한소영이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극본 최윤정, 연출 최영훈) 촬영에 한창인 한소영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범접할 수 없는 우아한 외모를 자랑하며 도도한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동료 배우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상큼한 웃음을 지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크한 표정도 상큼한 표정도 다 매력적이네. 같은 여자도 반할 듯” “피부도 뽀얗고 눈도 크고, 특히 웃는 게 너무 예쁘네요” “이목구비가 또렷하니까 저런 옷도 소화하는구나.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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