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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팀 탈퇴, 이후 배우 전향...누리꾼들 "연기는 아무나하나" "서로 안맞으면 갈길 가야지"

2016-09-26 15:01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한선화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한선화가 걸그룹 시크릿을 탈퇴하고 배우로서의 길을 본격적으로 걸을 예정이다.

시크릿의 소속사 측은 26일 공식자료를 통해 "지난 7년간 시크릿의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해 온 한선화가 오는 10월 13일을 끝으로 시크릿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계약을 종료한다"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록 이렇게 시크릿에서 탈퇴하시지만 시크릿팬으로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skep****)" "탈퇴하는건 다 자기마음이지 ㅋㅋ피해준것도아니고(fair****)" "말로만 듣던 배우병 걸리셨구나(colo****)" "선택 잘한거 같음(soye****)" "서로 안맞으면 갈길 가는게 맞다(live****)" "별루 반갑지않음~~ 연기는 아무나하나(dlau****)" "갈수록 변신하는 선화 볼 수록 새롭다(por1****)" "아쉽다.. 한선화는 연기자로 성공하진 못할것 같은데(keke****)"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선화는 지난 2015년 자신의 SNS를 통해 멤버들을 향한 저격글을 올려 불화설에 휩싸였었지만 어떠한 해명은 없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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