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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걸륜, 알고보니 구단주? '못하는 게 없네'
2016-09-26 19:42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예지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대만 영화배우 주걸륜이 구단도 소유하고 있단 사실에 대중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걸륜은 지난 2015년 말 대만 프로게임단인 MRJ를 직접 창단하며 이스포츠계에 뛰어들었다.
그는 이후 지난 4월 19일 대만 프로게임단이자 시즌 2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인 TPA를 인수해 'J Team'이란 팀으로 재창단하기도 했다.
한편 주걸륜은 국내에서 '말할 수 없는 비밀'라는 작품으로 인기를 모았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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