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하석진, 전소민이 ‘1%의 어떤 것’으로 호흡한다. 이런 가운데 하석진의 깜짝 놀랄 학벌이 주목받고 있다.
하석진은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의외의 학벌을 소유한 스타 명단에 올랐다.
최근 방송 중인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 스타강사 진정석 역을 맡고 있는 하석진은 한양대학교 기계공학부에 진학, 배명고등학교 당시에도 1등을 놓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관계자는 “수능 컷으로 본다면 약 4%, 모든 과목이 1등급 정도를 맞아야 진학할 수 있는 학과”라고 말했다.
하석진은 상위 10%에게만 주는 장학금을 받았으며 연예계 활동과 학교생활을 병행, 스케줄 틈틈이 공부에 매진했다.
어처럼 놀라운 스펙을 가진 하석진은 드라맥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에서 전소민과 함께 열연할 예정이다.
‘1%의 어떤 것’은 안하무인 재벌 호텔리어(하석진 분)와 초등학교 교사(전소민 분)이 유산 상속을 둘러싸고 계약 연애를 하는 좌충우돌 생활 로맨스를 담는다. 오는 10월 5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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