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첫 방송이 된 후 네티즌들이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지난 26일부터는 '몬스터' 후속으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극본 권음미, 연출 강대선 이재진)가 새롭게 방영을 시작했다.
드라마는 특유의 매력과 재치로 서초동 바닥을 주름잡던 여성 사무장이 한순간의 몰락 이후, 자신의 꿈과 사랑을 쟁취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성장 스토리의 법정 로맨스.
특히 배우 최지우, 주진모가 주연으로 나서며 두 사람의 케미에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드라마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개도 빠르고 장르물에 멜로도 살짝 엿보이고 재미있네요"(keap****), "이번 드라마 뭔가 미드? 일드? 한국이 섞인 듯한 스토리"(1994****), "최지우 언니는 늙지도 않아요"(떽**), "주진모 최지우 조합 꽤 볼만 했습니당 기대 이상"(재*), "난 이제 캐리어로 갈아 타려구"(dark****)라며 호평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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