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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설현과 '이별 예감'하게 한 SNS 속 근황...생일-주말 모두 다른 이와?

2016-09-27 11:01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지코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아이돌 가수 지코와 설현이 27일 오전 결별 소식을 알렸다.

당대 최고 아이돌들의 만남으로 세간의 집중을 받은 지 1개월여 만에 두 사람은 ‘세간의 관심’에 대한 부담을 이유로 결별하였음을 전했다.

이에 최근 블락비 지코는 SNS 속 근황 모습에서 이별을 예감케 한 사진들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그는 생일과 주말에 모두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씨엔블루 종현, 배우 최태준과 함께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그는 열애 사실 공개 후 꾸준히 SNS를 통해 작업 중임을 알리며 23일에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I need some sleep”이라는 문구로 피곤함을 전하는 등 연애에 집중 하고 있지 않는 듯한 모습으로 이별을 예감케 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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