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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갤럭시노트7 판매 재개…"할인혜택 주목"

2016-09-27 13:25 | 백지현 기자 | bevanila@mediapen.com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KT는 전국 올레 매장 및 직영 온라인 ‘KT올레샵’을 통해 ‘갤럭시노트7’ 판매를 재개한다. 

KT는 전국 올레 매장 및 직영 온라인 ‘KT올레샵’을 통해 ‘갤럭시노트7’ 판매를 재개한다.



27일 KT에 따르면, 지난 8월 6일부터 8월 18일까지 사전 예약한 고객은 28일부터 개통이 가능하다. 사전예약 사은품 제공 기한을 10월 15일까지 연장해 사전예약 고객이 해당 기간 내 개통 시, ‘기어핏2’, ‘액정파손 수리비용 50% 지원’, ‘삼성페이몰 10만 마일리지’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또한 신규 고객 대상 판매는 10월 1일부터 재개돼 해당 고객이 10월 31일까지 개통하면 ‘액정파손 수리비용 50% 지원’, ‘삼성페이몰 10만 마일리지’ 혜택이 제공된다.

제품 교환 서비스는 9월 30일까지 고객이 구매한 KT매장에서 진행되며 해당 기간 내 교환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쇼가 제공될 예정이다. 10월 1일부터는 삼성전자 A/S센터에서 가능하다.

한편, KT는 ‘프리미엄 슈퍼할부카드’를 통해 ‘갤럭시노트7’을 할부 구매한 고객에게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48만원의 통신비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KT멤버십 포인트를 통한 추가할인(할부원금의 5%, 최대 5만원)및 포인트파크를 통해 신용카드 포인트 등 각종 제휴사 포인트를 모아 휴대폰을 추가할인 받을 수 있어 ‘갤럭시노트7’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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