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박수진이 ‘한식대첩4’ 강호동, 심영순, 최현석, 유지상을 위해 밥차를 선물했다.
올리브TV 측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리브의 여신 박수진, ‘한식대첩4’에 밥차 선물! 얼굴만큼 예쁜 마음 박수진씨 덕분에 심영순 선생님 어깨가 으쓱으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밥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강호동, 심영순, 최현석, 유지상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수진은 지난 8월 종영된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옥수동 수제자’에서 심영순 요리연구가와 인연을 쌓아, ‘한식대첩4’ 촬영 현장에 밥차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식대첩4’는 전국 10개 지역을 대표하는 요리 고수들이 출전해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한식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새 MC 강호동이 심영순, 세프 최현석, 음식 전문 칼럼니스트 유지상 등 세 명의 심사위원과 함께한다. 28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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