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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신부' 나르샤, 남편 얼굴 공개...옆에 여자는 누구?
2016-10-01 14:26 | 임창규 기자 | media@mediapen.com
[미디어펜=임창규 기자]10월 결혼을 앞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예비 신랑을 공개했다.
나르샤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 남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예비 남편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훈훈한 예비 남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네티즌들은 예비 남편 옆에 찍힌 여자가 정말 나르샤가 맞는지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다. 화장 전 얼굴이 평소 모습과 워낙 다르기 때문이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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