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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8주기, “보고 싶어요”부터 “부디 평안하길”까지... 네티즌들이 남긴 그리움

2016-10-03 07:44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MBC 방송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故 최진실 8주기 추모식이 2일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갑상공원묘원에서 엄수됐다.

최진실은 1988년에 데뷔한 뒤 ‘질투’ ‘별은 내 가슴에’ ‘장밋빛 인생’ 등에 출연해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배우로 지난해 2008년 10월 2일 갑작스러운 사망소식으로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고 싶네요.. 부디 평안하길”(ill****) “하늘에서는 행복하세요 그리워요”(sins****) “아직도 생각할수록 맘이 아픕니다”(sjle) “다시 꼭 보고 싶은 사람입니다”(kimc****)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다”(aksw****)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영원한 만인의 연인, 잊지 않을게요”(naro****) “그녀의 연기하는 모습이 보고 싶어요. 장밋빛인생”(ekal****) “보고 싶어요....하늘도 우네요 아쉽고 안타깝고 아까운 그녀 진실언니”(oh89****) “국민들은 가슴속에 기억하고 있다”(audt****)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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