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진태현이 자전거사랑을 뽐냈다.
진태현은 3일 자신의 SNS에 “인증샷은 갈때와 올때뿐 슬프다 #자전거 #라이딩 #솔라 #로드바이크 #자스타그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지난 8월 자전거 라이딩 도중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팬들의 가슴을 철렁이게 한바 있다.
진태현은 이후 뇌진탕증세까지 나타나 후유증에 시달렸지만 최근 자신의 SNS에 꾸준히 라이딩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진태현은 꾸준한 자기 관리로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진태현은 MBC ‘몬스터’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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