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워킹 맘 육아 대디’가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보였다.
4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 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 박원국)는 전국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 회에 비해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워킹 맘 육아 대디’의 지속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수상한휴가베스트'은 4.4%, SBS ‘생활의 달인’은 8.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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