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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디바 탈퇴 무렵 위암 판정 받아 2년간 항암치료 '팬들에겐 비밀'

2016-10-04 14:25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룹 디바 출신이자 현재 룰라의 멤버인 채리나가 화제의 키워드에 오른 가운데 그의 과거 위암투병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채리나는 1999년 디바를 탈퇴한 직후 병원으로부터 위암 판정을 받았으며 2년 여 동안 위절제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채리나의 소속사 측은 채리나의 성격이 털털하고 동정받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팬들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아 위암을 알리지 않았다며 현재는 꾸준한 치료로 인해 완쾌됐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채리나는 최근 '2016 DMC 페스티벌-레전드 토토가'에서 디바의 '왜불러' 무대를 접한 후 "왜 내 목소리가 흘러나오는지 모르겠다"며 일침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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