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진짜 사나이 헨리 눈물, 훈련소 동기들과 이별 '펑펑'..."이제 군대 좀 알겠네"

2014-02-24 02:02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헨리 '진짜 사나이'  눈물, 훈련소 동기 이별,

'슈퍼 구멍병사' 헨이의 폭풍 눈물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했다.

22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는 신입멤버 케이윌, 헨리가 자대 배치를 받고 훈련소를 떠나는 모습을 담았다.

   
▲ 사진출처=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이날 헨리는 훈련소를 떠나기 전 함께 했던 훈련소 동기들과 이별하며 눈물을 쏟았다.

헨리는 "군대에 있는 사람들과는 뭔가 특별한 관계가 생기는 것 같다. 정이 많이 들었다"며 "다시는 못 볼 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들어 너무 슬펐다"고 소감을 전했다.

훈련소를 떠난 헨리는 이날 백두산 특공연대 선임에게 "파인애플을 닮았다"는 발언으로 '별에서 온 병사'다운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헨리 눈물,  정이 많은 친구네" "진짜사나이 헨리 눈물, 군대이별이 뭔지 이제 알겠군" "진짜사나이 헨리 눈물, 군대에서 동기는 형제인데.. 그 맘을 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