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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출동 - '송도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①]고소득 일자리에 '최상'주거가치…돈되는 분양 단지

2016-10-04 20:19 | 조항일 기자 | hijoe77@mediapen.com
[미디어펜=조항일 기자]"탁월한 미래 가치에 '착한'분양가가 강점이다"

인천 연수구 R공인중개사의 인천 '송도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에 대한 평가다.

송도 국제신도시의 인프라를 누리면서 테마파크와 바이오 등 고소득 일자리의 배후단지인 연수구 동촌 도시개발지구 핵심요지에 자리한 '송도 동일스위트 파크레인'/



"송도 테마파크의 개발이 가시화될수록 동일의 주거와 투자 등의 가치가 제고될 것이다"며 "'동일하이빌은 직주근접형 대단지로서 가격대비 주거 성능이 탁월하다"고 호평했다.

금융위기 이후 수급불균형으로 고전을 면치 못한 인천 주택매매시장에 훈풍이 돌고 있다.

인천의 아파트 매매값은 2013년까지 마이너스 행진을 거듭하다가 지난 2014년 반전, 올해 9월까지 상승 행진을 거듭 중이다.

인천의 아파트 매매값은 2013년까지 마이너스 행진을 거듭하다가 지난 2014년 반등, 올들어 9월까지 상승 행진을 거듭 중이다./kb국민은행 부동산 월간 통계


▲수도권 분양 훈풍 '인천'에 날개

올들어 인천의 아파트매매값 상승폭은 1.61%로 부산에 이어 6대 광역시에서 2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대구와 광주, 울산, 등 금융위기 이후 고공행진하던 주요 광역시들은 하락세로 반전, 대조를 보였다.

인천의 향후 아파트 매매값이 강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은 인천 '송도 동일하이빌 파트레인'의 분양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

kb국민은행이 지난달 말 전국 부동산중개업계를 대상으로 '10월 중 아파트 매매가를 전망한 결과, 인천은 122.5로 서울(123.0)에 이어 전국 광역자치단체에서 2번째다. 

부산이나 세종, 경기도보다 아파트 매매값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점쳐졌다.

kb국민은행이 지난달 말 전국 부동산중개업계를 대상으로 '10월 중 아파트 매매가를 전망한 결과, 인천은 122.5로 서울(123.0)에 이어 전국 광역자치단체에서 2번째로 아파트 매매값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점쳐졌다./kb국민은행



인천 주택값 상승국면에 때맞춰 고소득 일자리 배후단지로 연수구 송도 동춘동 도시개발지구에 브랜드 대단지가 선보임에 따라 지역 청약시장이 들썩거리고 있다.

동일토건의 '동일 하이빌 파크레인'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주말 약 2만여명에 달하는 등 견본주택 인파는 송도 초입에서 국제업무도시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송도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의 착한 분양가와 고품격 주거가치에 주목했다.

▲'테마파크' 품은 아파트…쾌적성·조망권 모두 잡다

'동일 하이빌 파크레인'은 지하 2층~지상 30층, 11개동에 전용면적 66~93㎡ 118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의 최대 강점은 미래 주거가치다. 아파트가 조성되는 동춘동 도시개발지구 일대에는 '송도 테마파크'가 들어설 예정이다.

동춘동 도시개발사업은 총 160만여㎡ 9500여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미니신도시 프로젝트로 바로 옆으로 49만㎡ 규모의 테마파크가 조성중이다.

테마파크 조성으로 인한 경제창출 효과는 물론 동춘동 일대 아파트들에 대한 배후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요인이다.

테마파크 이외에도 인근 송도국제신도시에는 바이오 및 반도체 산업 기업들의 대대적인 투자가 계획된 만큼 추가 수요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송도IC를 이용해 제 1·2·3 경인고속도로와 연결돼 수도권 접근성이 높다.

오는 2021년 개통되는 KTX송도역까지도 차량으로 1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현재 송도·인천 거주자들의 경우 KTX를 이용하기 위해 광명까지 오가는 불편을 겪어야 했지만 향후 송도역이 완공되면 인근에도 관련사업 개발이 진행되는 만큼 근거리에 위치한 '동일 하이빌 파크레인'의 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으로 점쳐진다.

본보가 현지 부동산 중개업계를 대상으로 '송도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의 상품성을 평가한 결과, 응답자의 80%가 '3개월 내 완판'을 내다봤다.



테마파크를 품은 장점과 함께 단지 쾌적성과 조망권 확보도 으뜸이다. 단지 뒤로는 청량산과 봉재산이 펼쳐져 있고 단지 자체 녹지율만도 43%로 높은 쾌적성을 자랑한다.

단지 앞으로 테마파크와 함께 서해조망도 가능하다.

본보가 현지 부동산 중개업계를 대상으로 '송도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의 상품성을 평가한 결과, 응답자의 80%가 '3개월 내 완판'을 내다봤다.

탁월한 입지에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 고품격 단지계획과 평면 설계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데 따른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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