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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하차, 시청자들 "아이고 안타까워"부터 "박하나가 아니었다니"

2016-10-05 07:07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MBC '불어라 미풍아'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오지은 하차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청자들의 반응이 화제다.

오지은 하차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은 5일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joos**** 아이고 안타까워" "sung**** 박하나가 아니었다니" "help**** 누군지 완전 몰라봤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시청자들은 "hms8**** 오지은씨 진짜 속상하겠다" "dksa**** 임수향씨는 안 어울리는데" "xkar**** 오지은 이쁘고 연기 좋은데 생각보다 일이 안풀리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오지은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4일 오지은이 지난달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촬영 도중 발목 부상을 입고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판정을 받고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오지은의 후임으로 배우 임수향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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