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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에일린의 뜰' 평균 청약경쟁률 16.4대 1…"다산신도시 1순위 마감률 100%"

2016-10-06 20:20 | 조항일 기자 | hijoe77@mediapen.com

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이 단지는 559가구 모집에 9185명의 청약자가 나오면서 평균 1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자료참조=아파트투유.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아이에스동서가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B2블록에 분양중인 '에일린의 뜰'이 1순위 청약 마감 대열에 동참했다.

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이 단지는 559가구 모집에 9185명의 청약자가 나오면서 평균 1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B타입(22.1대 1) ▲A타입(16.4대 1) ▲C타입(9.2대 1) 등의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에일린의 뜰'의 이번 청약결과로 다산신도시는 1순위 청약마감 '100%' 행진을 계속하게 됐다.

다산신도시는 지난해 분양한 진건지구 민간단지들이 모두 1순위 마감에 성공한 가운데 올해부터 본격 사업에 들어간 지금지구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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