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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4위 확정, 야구팬들 "오래 기다렸다" "블록버스터급 영화였다"

2016-10-07 08:19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LG 트윈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LG 트윈스가 정규리그 종료를 이틀 앞두고 4위 자리의 주인공이 됐다.

LG 트윈스는 지난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하며 4위를 확정했다.

이 소식을 접한 야구팬들은 "랑** 끝까지 긴장감을 늦출수없는 블록버스터급 영화였다" "yaro**** 오래 기다렸다" "보리* 축하합니다 트윈스" "흑주찬헥**** 일단 가을야구니 한경기든 두경기든 즐겁게 즐깁시다" "기억의** 성과는 감독님의 뚝심 덕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K 와이번스는 3연승 행진을 마감하며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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