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2016 여의도 불꽃축제, 한적한 '비밀 공간' 어디?…남산타워·숙명여대 '강추'

2016-10-08 14:39 | 이상일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2016 여의도 불꽃축제가 8일 펼쳐지는 가운데 수많은 관광객들로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불편을 피해 한적한 불꽃놀이를 관람하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한적한 데이트 명당을 공개 한다.  

사진=한화 제공.


주최측인 한화에 따르면이날 7시 20분부터 8시 40분까지 여의도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수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근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은 일정시간 무정차 통과한다. 

도로 교통도 일제 통제가 되면서 택시 이용도 밤 10시 이후부터 가능하다. 

불편을 감수하기 싫다면 여의도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한적한 불꽃놀이를 구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SNS 등에서는 ▲남산타워 ▲숙명여대 기숙사 ▲동작대교 ▲노량진 수산시장 주차타워 및 학원옥상 ▲중앙대 R&D 옥상 등을 명당으로 꼽고 있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