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2016 여의도 불꽃축제가 8일 펼쳐지는 가운데 수많은 관광객들로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불편을 피해 한적한 불꽃놀이를 관람하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한적한 데이트 명당을 공개 한다.
주최측인 한화에 따르면이날 7시 20분부터 8시 40분까지 여의도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수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근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은 일정시간 무정차 통과한다.
도로 교통도 일제 통제가 되면서 택시 이용도 밤 10시 이후부터 가능하다.
불편을 감수하기 싫다면 여의도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한적한 불꽃놀이를 구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SNS 등에서는 ▲남산타워 ▲숙명여대 기숙사 ▲동작대교 ▲노량진 수산시장 주차타워 및 학원옥상 ▲중앙대 R&D 옥상 등을 명당으로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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