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한국과 이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며 축구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대표팀 기성용의 출국하는 비행기 속 모습이 눈길을 끌고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란 원정길 항공기 안의 풍경,모두 잠든 사이 슈감독님과 기주장은 카타르전 비디오를 보고 또 보며 분석 중"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게재했다.
기성용은 사진 속에서 태블릿 PC를 통해 지난 경기를 유심히 보고 있다.
한편,한국대표팀은 11일 오후 11시 45분(한국시각) 아자디 경기장에서 이란과 경기를 치른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