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사진=하이컷 183호 몬스타엑스 화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몬스타엑스기 10월 6일 발간된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유쾌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나타냈다.
이들은 촬영 내내 꾸밈 서로 장난을 치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비글미'를 담아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몬스타엑스는 “지칠 때마다 팬 여러분 생각하면서 준비했다. 올해는 몬스타엑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지난 4일 네 번째 미니앨범
‘THE CLAN Part.2 GUILTY’ 앨범을 발표한 소감을 전했다.
형원은 “우리는 퍼포먼스를 강조하는 팀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퍼포먼스를 멋있게 보여주려고 했다. 파워풀한 무대 중간 중간 멤버들이 표정으로 연기하는 부분이 추가됐다”고 전했다.
민혁은 “지난 5월 발표했던 ‘걸어’보다 더 강렬해졌다”며 “‘Fighter’라는 콘셉트에 맞게 안무를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몬스타엑스는 “보는 사람들에게 전달될 정도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활동 각오를 밝혔다.
한편,몬스타엑스는 신곡 'Fighter' 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