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25)의 소속팀 선더랜드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에서 헐 시티와 맞대결을 펼친다.
▲ 기성용/뉴시스
17일 대회 8강 대진 추첨 결과에 따라 선더랜드와 헐 시티는 다음달 8일 헐 시티의 홈에서 8강전을 치른다. 단판 승부다.
이밖에 아스날-에버턴, 맨체스터 시티-위건 애슬레틱, 셰필드 유나이티드-찰턴 애슬레틱이 8강전에서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