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과거 존박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5월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스파 서울에서는 어반자카파의 미니앨범 ‘Still’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조현아는 ‘Still’ 수록곡 ‘Nearness is to love’에 대해 “90년대 팝 R&B 장르의 곡인만큼 전체 가사가 영어로 쓰였다. 특히 가수 존박 씨가 영어 가사를 써주셔서 감사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전체적으로 보컬의 기량이 돋보이는 노래다. 노래 녹음하는 데만 스무시간이 넘게 걸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현아는 12일 존박과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친한사이라고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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