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광성 기자] 대유위니아는 공기청정 기능을 강화한 2017년형 위니아 에어워셔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대유위니아에 따르면 위니아 에어워서는 건조하고 오염된 실내 공기를 자연 필터인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씻어주면서 최적의 건강 습도(40~60%)를 유지해주는 친환경 자연가습청정기다.
2017년형 신제품은 공기청정 기능을 더 강화하고 새로운 색상을 적용한 '스마트', '내츄럴' 스마트 홈 기능 등을 채택한 '하이브리드', '스윗캔들' 등 4개 품목, 7개 모델로 구성됐다.
대유위니아는 공기청정 기능을 강화한 2017년형 위니아 에어워셔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대유위니아
새로 출시된 제품에는 워터워싱 시스템을 장착했다. 워터워싱은 주변 공기를 흡입해 공기 속 오염물질을 물로 씻어낸 뒤 깨끗한 미세 수분을 머금은 공기를 내보내 촉촉하고 청정한 실내 공기를 바꿔준다.
신제품은 5~10㎛ 크기의 미세먼지 제거 능력과 포름알데히드, 암모니아, 초산 등 유해가스 제거 능력에 대해 공인기관 검증 테스트를 거쳤다. 또 집 밖에서도 에어워셔를 작동시킬 수 있는 스마트홈 기능을 추가했다.
위니아 에어워셔는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가습기 품질 인증 마크인 'HH'와 공기청정기 품질 인증 마크 'CA'를 획득했고,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 안심마크를 받았다.
[미디어펜=정광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