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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펌 '레이섬앤왓킨스' 국내 진출…변호사수 '김앤장' 3배

2016-10-17 13:04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미국 대형 범무법인(로펌)인 ‘레이섬앤왓킨스(Latham & Watkins)‘의 국내 진출이 가시화 됐다.

법무부는 지난 13일 레이섬앤왓킨스의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 설립을 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80년 역사를 지닌 레이섬앤왓킨스는 지난해 기준 매출액 26억5000만달러(약 3조원)에 달하는 글로벌 최대 로펌이다. 소속 변호사 수는 2200여명으로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법률사무소(800여명)’의 2.7배에 달한다.

레이섬앤왓킨스 사무소는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내에 들어설 예정으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내년 3월 15일 완전 개방되는 국내 법률시장에서 국내 로펌과 합작을 통해 시장에 나설 전망이다.

법률시장 개방에 따라 외국계 로펌은 국내 로펌과 합작법인을 세울 수 있게 되며 합작법인이 국내 변호사를 채용해 국내법 자문 업무도 가능해진다. 

한편 지난해 매출액 기준 세계 2위 로펌인 ‘베이커앤맥킨지’와 3위 ‘DLA 파이퍼’ 등 미국계 글로벌 로펌은 2013년 국내에 진출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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