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감자 스낵 브랜드 프링글스는 맥주와 완벽한 궁합을 자랑하는 '프링글스 또디아 콘칩' 4종으로 '프맥(프링글스와 맥주)'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감자 스낵 브랜드 프링글스는 맥주와 완벽한 궁합을 자랑하는 '프링글스 또디아 콘칩' 4종으로 '프맥(프링글스와 맥주)'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프링글스 또디아 콘칩'은 옥수수를 갈아 얇게 반죽해 구운 멕시코의 대중적인 간식 또디아 칩을 구현한 것이다. 옥수수 본연의 달콤하며서도 고소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 4종(오리지날, 샤워크림 앤 어니언, 나쵸 치즈, 스파이시 그린페퍼)은 각각의 시즈닝이 깊은 풍미를 더한다. 멕시코의 또띠아 칩은 살사나 과카몰리 등에 찍어먹지만,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은 따로 소스 없이도 풍부한 맛을 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손은정 마케팅부 과장은 "옥수수의 고소한 맛을 살려 소스 없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프링글스 또디아 콘칩'이 출시 이후 빠르게 소진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맥주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만큼 소비자들이 맥주를 마실 대 꼭 선택하는 간식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프링글스는 지난달 국내 최대 맥주 페시티벌 '더 비어워크 서울(The Beer Week Seoul)'에 참가, 프링글스와 맥주의 완벽한 궁합을 알리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수제맥주 브루어리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는 프링글스만을 위한 '또띠아 고제' 맥주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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