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박보검과 김유정의 수입에 관심이 모아졌다.
박보검은 올해 초 인기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최택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드라마 출연 이후 광고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박보검은 최근 스포츠 의류 브랜드, 치킨 등 10개의 광고를 촬영했다. 이와 더불어 광고업계에서는 ‘응답하라 1988’ 출연 이후 그의 출연료가 배 이상으로 뛸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김유정은 2011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 시켰다. 특히 그의 회당 출연료는 2013년 드라마 ‘황금 무지개’ 출연 당시 6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보검, 김유정은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 중이다.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은 이영 역으로, 김유정은 홍라온 역으로 열연 중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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