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스플릿’에 출연한 유지태가 화제의 키워드로 떠오른 상황 속 그와 쏙 빼닮은 아들이 눈길을 끈다.
유지태의 아내 김효진은 최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효)심아 아~~ 아직 효 발음이 어려워서 늘 심아 심아 부르는 수인이 ㅎㅎ . #수인이와효심이”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지태의 아들은 강아지와 다정하게 눈을 맞추고 있다. 짙은 눈썹과 입술이 아빠인 유지태를 떠올리게 한다.
이를 본 팬들은 “오앙 옆모습만 봐도 아빠얼굴이 있네요”(yoon****), “아 진짜진짜 너무 예쁜 사진이에요. 수인이 효심이 이렇게 함께 커서 얼마나 좋을까요. 옆모습이 아빠 정말 꼭 닮았어요”(bbos****), “옆모습에서 아빠 얼굴이 보여요. 너무 예쁜 모습”(chzh****)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지태는 ‘스플릿’에서 볼링 선수로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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